< 목록으로

[카타르ON]'우승후보' 한국과 일본 16강 '조기' 격돌? '최악의 시나리오' 현실화 가능성 '우승후보' 한국과 일본 16강 '조기' 격돌? '최악의 시나리오' 현실화 가능성

M
관리자
2024.01.25
추천 0
조회수 147
댓글 0
1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경기. 황인범이 선취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도하(카타르)=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3.01.15/\
1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경기. 황인범이 선취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도하(카타르)=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3.01.15/\[도하(카타르)=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우승후보' 대한민국과 일본이 16강에서 붙을까.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와 카타르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은 앞선 두 경기에서 1승1무(승점 4)다. 바레인과의 첫 경기는 3대1로 이겼다. 요르단과는 2대2로 비겼다. 한국은 요르단과 나란히 1, 2위를 달리고 있다. 다만, 득실차에서 밀려 요르단(+4)이 1위과 한국(+2)이 2위다. '클린스만호'는 말레이시아와의 최종전을 통해 최종 순위를 정한다.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일본과 인도네시아의 경기. 일본 도안이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도하(카타르)=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3.01.24/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일본과 인도네시아의 경기. 일본 우에다가 추가골이 터지가 구보가 환호하고 있다. 도하(카타르)=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3.01.24/한국은 16강에서 '영원한 라이벌' 일본과 격돌할 가능성이 있다. 이번 대회 대진상 E조 1위는 D조 2위와 붙는다. 공교롭게도 D조 2위는 일본이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24일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3대1로 이겼다. 일본은 2승1패(승점 6)를 기록하며 2위에 랭크됐다.

경기 뒤 모리야스 감독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모든 팀의 수준이 높지만, 이란과 한국은 그중 최고 수준의 팀이다. 두 팀의 스타일이 서로 다르다. 두 팀의 스타일은 일본과도 다르다. 한국과 이란 대표팀 모두 존중한다. 일본이 한국, 이란과 경쟁하려면, 매우 높은 수준으로 노력해야 한다. 일본이 이들과 맞붙는다면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축구를 팬들 앞에 펼쳐 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경기. 경기에서 승리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도하(카타르)=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3.01.15/
1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경기. 태클에 넘어진 손흥민을 이강인이 챙기고 있다. 도하(카타르)=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3.01.15/한국과 일본은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두 팀은 '탈 아시아급' 스쿼드를 자랑한다. 한국은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생제르맹) 등 유럽 빅 리그에서 맹활약하는 선수들로 꾸렸다. 일본도 최종 명단 26명 중 유럽파만 20명으로 구성했다.

뚜껑을 열었다. 일본은 베트남, 이라크와의 조별리그 대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라크를 상대로는 1대2로 고개를 숙였다. 조 2위로 밀려났다.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일본과 인도네시아의 경기. 클린스만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도하(카타르)=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3.01.24/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4일(현지시간)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도하(카타르)=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3.01.24/한국이 E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선 최종전 승리가 필수다. 한국이 말레이시아를 꺾으면 승점 7점이 된다. 요르단이 바레인을 제압하면 승점이 똑같다. 한국과 요르단은 승자승에서 무승부다. 골득실을 따져 최종 순위를 정한다. E조 1위에 오르기 위해선 다득점은 필수다. 반면, 요르단이 비기거나 패하면 한국이 1위에 오른다. 클린스만 감독은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일본과 인도네시아의 경기를 현장에서 점검했다.

'클린스만호'가 말레이시아와 비기면 무조건 2위다. 말레이시아에 패하고, 바레인이 요르단에 승리하면 3위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 E조 2위는 F조 1위와 격돌한다. E조 3위는 A조 1위 혹은 D조 1위와 대결한다. A조 1위는 카타르, D조 1위는 이라크다. 두 팀 모두 3연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B·C·E·F조 3위가 토너먼트에 진출하면 카타르를 상대한다. 이라크를 만나는 경우는 B·C·D·E조 3위가 16강에 오를 때다.
[총판의민족]

댓글

※ [총판] K-뉴스 ※

[토토총판,사이트구인구직,구인구직사이트,스포츠토토사이트,총판구인] TOP5 추천
[총판의민족] "야구를 배웠다" 노시환 홈런왕 만든 채은성 루틴…새 시즌 준비도 빠르다, 벌써 호주행
M
관리자
조회수 143
추천 0
2024.01.26
[총판의민족] "야구를 배웠다" 노시환 홈런왕 만든 채은성 루틴…새 시즌 준비도 빠르다, 벌써 호주행
[총판의민족] '지메시' 지소연의 새로운 도전! 여자 축구 최고 미국 리그 진출...'시애틀 입단'
M
관리자
조회수 141
추천 0
2024.01.25
[총판의민족] '지메시' 지소연의 새로운 도전! 여자 축구 최고 미국 리그 진출...'시애틀 입단'
[카타르ON]'우승후보' 한국과 일본 16강 '조기' 격돌? '최악의 시나리오' 현실화 가능성 '우승후보' 한국과 일본 16강 '조기' 격돌? '최악의 시나리오' 현실화 가능성
M
관리자
조회수 147
추천 0
2024.01.25
[카타르ON]'우승후보' 한국과 일본 16강 '조기' 격돌? '최악의 시나리오' 현실화 가능성 '우승후보' 한국과 일본 16강 '조기' 격돌? '최악의 시나리오' 현실화 가능성
[총판의민족] '조별 탈락' 중국, 새 사령탑 후보로 최강희 감독 예상...前 이란 감독 케이로스도 포함
M
관리자
조회수 141
추천 0
2024.01.25
[총판의민족] '조별 탈락' 중국, 새 사령탑 후보로 최강희 감독 예상...前 이란 감독 케이로스도 포함
[총판의민족] 미국 떠나기 전까지 계속되는 이정후의 키움 사랑, 신인 OT 강사로 참여하게 된 사연
M
관리자
조회수 151
추천 0
2024.01.25
[총판의민족] 미국 떠나기 전까지 계속되는 이정후의 키움 사랑, 신인 OT 강사로 참여하게 된 사연
[총판의민족] "미·일 동시 HOF→만장일치 기대" 日 열도 벌써부터 들썩인다…'3089안타' 이치로, ML 두 번째 역사쓰나?
M
관리자
조회수 147
추천 0
2024.01.25
[총판의민족] "미·일 동시 HOF→만장일치 기대" 日 열도 벌써부터 들썩인다…'3089안타' 이치로, ML 두 번째 역사쓰나?
[총판의민족] "윤석열 대통령님, 이러다 한국 야구 망합니다"
M
관리자
조회수 155
추천 0
2024.01.25
[총판의민족] "윤석열 대통령님, 이러다 한국 야구 망합니다"
[총판의민족] 5년 107억 터졌다!…KT, '에이스' 고영표와 '비FA 다년 계약' 체결
M
관리자
조회수 150
추천 0
2024.01.25
[총판의민족] 5년 107억 터졌다!…KT, '에이스' 고영표와 '비FA 다년 계약' 체결
[총판의민족] “4만 득점 대기록, 357점 남았다” 르브론 제임스, LA레이커스 신화로 우뚝서다
M
관리자
조회수 107
추천 0
2024.01.24
[총판의민족] “4만 득점 대기록, 357점 남았다” 르브론 제임스, LA레이커스 신화로 우뚝서다
[총판의민족] '메날두' 논쟁에 박지성 '메시' 선택!…"공 못 뺏겠더라, 호날두는 힘·스피드 다 가져"
M
관리자
조회수 99
추천 0
2024.01.24
[총판의민족] '메날두' 논쟁에 박지성 '메시' 선택!…"공 못 뺏겠더라, 호날두는 힘·스피드 다 가져"
[총판의민족] 말레이시아전, 손흥민·이강인·김민재 모두 선발 제외?
M
관리자
조회수 100
추천 0
2024.01.24
[총판의민족] 말레이시아전, 손흥민·이강인·김민재 모두 선발 제외?
[총판의민족] '이게 바로 韓 캡틴' 정신적 지주 떠나보낸 SON, 아쉬움 닦고 더 단단해진 기둥
M
관리자
조회수 97
추천 0
2024.01.24
[총판의민족] '이게 바로 韓 캡틴' 정신적 지주 떠나보낸 SON, 아쉬움 닦고 더 단단해진 기둥
[총판의민족] 백승호, 잉글랜드 2부 버밍엄 시티 입단…3년 만에 유럽 복귀
M
관리자
조회수 93
추천 0
2024.01.24
[총판의민족] 백승호, 잉글랜드 2부 버밍엄 시티 입단…3년 만에 유럽 복귀
[총판의민족] '추신수 절친' 벨트레 명예의 전당 헌액 확정, '원클럽맨' 마우어·헬튼 동반 입성... '422SV 마무리' 단 5표 모자라 '9수 실패'
M
관리자
조회수 92
추천 0
2024.01.24
[총판의민족] '추신수 절친' 벨트레 명예의 전당 헌액 확정, '원클럽맨' 마우어·헬튼 동반 입성... '422SV 마무리' 단 5표 모자라 '9수 실패'
[총판의민족] "당연히 류현진이 먼저지"…160억 경쟁자 이탈에 ML 잔류 임박? 김하성 동료로 원한다
M
관리자
조회수 86
추천 0
2024.01.24
[총판의민족] "당연히 류현진이 먼저지"…160억 경쟁자 이탈에 ML 잔류 임박? 김하성 동료로 원한다
작성
48 49 50 51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