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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판의민족] 키움은 '약체'가 아니다, 헤이수스 7이닝 무실점+김휘집 만루포+송성문 백투백, 키움 8-4 2연승 질주, 반면 LG 2연패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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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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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고척, 박연준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2연승을 질주한다. 과연 이 팀이 '약체'가 맞을까 생각 들 정도로 무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다.  

키움은 3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와 홈 경기 8-4 승리했다.

전날 경기부터 영웅 군단이 엄청난 변화를 보이고있다. 개막 후 4연패 늪에 빠졌던 키움은 '디펜딩 챔피언' LG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달성, 또 2연승을 질주 중이다. 반면 LG는 초반 타선이 침묵, 불펜이 난조를 보이면서 2연패 늪에 빠졌다. 

이날 키움 선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는 7이닝 4피안타 무실점 7삼진 완벽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7이닝 3자책 이하 투구) 경기를 그려냈다. 또 총 85개를 던지며 최고 152km의 직구 27개와 투심 패스트볼 25개 체인지업 13개 슬라이더 12개 커브 5개 커터 2개를 고루 던졌다.

반면 LG 선발 케이시 켈리는 5이닝 홈런 포함 9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켈리는 총 92개를 던지며 최고구속 145km 직구 16개와 커브 22개 슬라이더 19개 체인지업 15개 투심 패스트볼 10개 슬러브 6개 포크볼 4개를 각각 구사했다.

 


#양 팀 선발 라인업

이날 키움은 박수종(중견수)-로니 도슨(좌익수)-김혜성(2루수)-최주환(1루수)-이원석(지명타자)-이형종(우익수)-김휘집(유격수)-송성문(3루수)-김재현(포수)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 헤이수스

이에 맞선 LG 트윈스는 박해민(중견수)-홍창기(우익수)-김현수(지명타자)-오스틴 딘(1루수)-오지환(유격수)-문보경(3루수)-박동원(포수)-문성주(좌익수)-구본혁(2루수)의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투수 케이시 켈리.

키움 선발 헤이수스는 지난 26일 창원 NC전 선발 등판해 3.1이닝 5실점 다소 부진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LG 선발 켈리 역시 26일 잠실 삼성전에 등판해 6이닝 3실점을 올렸다.

키움은 전날(30일)과 동일한 타선을 이루었고, LG는 주전 2루수 신민재가 벤치에서 시작, 그대신 구본혁이 선발 2루수로 나섰다.

 


#경기 전 코멘트

전날 키움은 LG와 2차전 홈 경기에서 6-2 승리를 거뒀다. 키움은 개막 4연패 탈출함과 동시에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특히 하영민의 이날 승리는 지난 2015년 9월23일 목동 SK(현 SSG)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거둔 이후 3,111일 만에 만들어진 선발승이다. 또한 LG전 승리는 2014년 5월 30일 6이닝 1실점 이후 10년 만이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31일 3차전 경기를 앞두고 구단을 통해 "저연차 선수의 경우 이것저것 많은 말을 해줄텐데, 하영민은 벌써 10년차다. (입단 초기)내 기억으로는 별명이 싸움닭으로 어린 투수답지 않게 굉장히 공격적인 투구를 해서 인상이 깊었었다"고 회상하며 "3,111일 만에 승리라는 숫자를 보고 그 숫자가 의미하는 게 굉장히 크다고 생각했다. 본인이 겨울에서부터 면담을 통해 누구보다 더 절실하게, 간절하게 준비를 했다. 물론 시즌을 치르다보면 우여곡절이 있겠지만 그래도 첫 단추를 수비수들의 도움을 통해 자신감을 얻을 게 제일 큰 소득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또 전날 경기에선 중견수 박수종의 호수비가 빛났다. 2회 결정적인 슬라이딩 캐치를 비롯해 경기 내내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펼친 박수종이다. 이에 대해 홍원기 감독은 "2회에 나왔던 박수종의 수비는 어제 경기에서 제일 큰 맥이었다고 생각한다. LG 타선이 리그 최강의 타선이었고, 어제 만약에 그게 2타점 적시타가 됐으면, 우리가 쫓아가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선취점을 막는 그 호수비 하나가 선수들의 투지를 일깨우는 데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섣부른 판단이긴 하지만 박수종이 작년 후반기 때도 계속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주형 선수가 복귀한다 하더라도, 박수종 선수의 쓰임새는 폭넓게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계획을 밝혔다. 

 


#김혜성 홈런! 선취점 가져간 키움

키움 선발 헤이수스는 LG 선두타자 박해민을 헛스윙 삼진 잡으며 1회초를 시작했다. 홍창기에겐 좌전 안타 허용했다. 그러나 곧바로 최근 타격감이 물오른 김현수를 상대로 2루수 병살타를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키움은 1회말 첫 공격부터 선취점을 가져갔다. 선두 박수종과 도슨이 각각 유격수 땅볼과 2루수 땅볼로 물러난 2사 주자 없는 상황, 김헤성이 첫 타석에 들어섰다. 김헤성은 LG 선발 켈리의 2구 141km 직구를 받아쳐 우월 담장을 훌쩍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는 비거리 110m가 나왔고, 지난 27일 창원 NC전에 이어 터진 김헤성의 시즌 2호 홈런이었다.

키움은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갔다. 최주환과 이원석의 연속 안타와 이형종의 3루수 내야 안타로 2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다만 여기서 김휘집이 유격수 땅볼 물러나며 추가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타선의 도움을 받은 헤이수스는 2회초 삼진쇼를 펼쳤다. 오스틴과 4구 연속 파울이 나오는 치열한 승부 끝에 6구 134km 슬라이더로 루킹 삼진 잡아냈다. 오지환을 3루수 파울 플라이 처리한데 이어 문보경 역시 헛스윙 삼진 솎아냈다.  

 


#도슨 적시 3루타, 추가 득점 올린 키움

키움은 2회말 공격에서 추가 득점을 가져갔다. 김재현의 중전 안타로 만들어진 2사 1루에서 도슨이 켈리의 4구 136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측 파울 라인 안쪽으로 떨어지는 3루타를 터뜨렸다. 그사이 1루 주자 김재현이 홈을 밟아 2-0 앞서갔다. 도슨의 홈런성 타구 관련해 키움은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으나, 원심인 3루타가 유지됐다. 이어 김혜성 역시 볼넷 출루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하며 2사 2, 3루 찬스를 이어갔지만 최주환이 3루수 뜬공 물러나며 추가점은 내지 못했다.

키움이 2-0 앞서간 3회초에도 좋은 투구를 이어간 헤이수스다. 헤이수스는 박동원을 2루수 뜬공 처리한데 이어 문성주 2루수 땅볼, 구본혁 역시 막아내며 삼자범퇴 이닝을 장식했다.

3회말 켈리도 안정을 되찾았다. 선두 이원석에게 좌전 2루타를 허용했으나, 이형종(유격수 땅볼)-김휘집(3루수 파울 플라이)-송성문(2루수 직선타)을 범타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4화초 헤이수스는 박해민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으나, 곧바로 홍창기 삼진과 함께 도루를 시도한 박해민을 잡아내며 단숨에 2아웃을 솎아냈다. 이어 김현수 역시 좌익수 직선타 처리했다. 

 


#4회말 나온 진귀한 장면+김혜성 특급 활약 

4회말 키움 공격에선 진귀한 장면이 연출됐다. 선두 김재현이 우전 안타 출루한 무사 1루 상황에서 키움 1번타자 박수종이 기습 번트를 시도했다. 타구는 포수와 투수 사이 애매한 위치에 떨어졌으나, 심판진은 박수종이 주루 플레이 도중 타구를 맞았다고 판단하여 아웃을 선언했다.

이에 키움 벤치는 번트 타구를 박수종이 맞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여 2분 가량 판독이 이어졌다. 다만 원심이 유지됐다. 홍원기 감독은 판정이 유지된 내용에 대해 항의가 아닌 질문을 이어가기도 했다. 

이어 도슨은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직전 타석 홈런과 볼넷으로 출루한 김혜성이 좌중간 깊숙한 2루타를 터뜨렸다. 이때 1루 주자 김재현이 홈을 밟아 3-0 앞서간 키움이다.

키움 선발 헤이수스의 역투는 5회초에도 이어졌다. 특히 5회까지 52개를 던지며 쾌조의 투구수 관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선두 오스틴을 좌익수 뜬공 처리한 헤이수스는 이어 오지환을 공 단 한개로 2루수 땅볼 솎아냈다. 문보경은 헛스윙 삼진 돌려세웠다. 

LG 켈리도 5회말 회심의 삼진쇼를 펼쳤다. 이형종과 김휘집에게 연속 삼진 잡아냈다. 송성문에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으나, 또다시 김재현에게 헛스윙 삼진 잡아내며 3개의 아웃카운트를 모두 KKK로 올린 켈리다. 

#길어지는 LG 타선의 침묵

6회초 LG는 기회를 마주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득점까지 연결하진 못했다. 1사 후 LG는 문성주와 구본혁이 연속 안타 출루하며 주자 1, 2루 찬스를 만들었다. 타선 역시 상위 타선으로 연결 된 상태. 충분히 득점을 올릴 수 있는 기회였다. 그러나 박해민이 좌익수 뜬공, 홍창기가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6회말 LG 마운드엔 '필승조' 김진성이 올랐다. 김진성은 개막 후 벌써 5경기나 마운드에 올랐다. 염경엽 감독은 많은 경기에 나서고 있는 김진성에 대해 "김진성은 몸에 이상이 없기 때문에 괜찮다. 작년에 이닝수가 많았다고는 하지만, 휴식을 지켰기 때문에 괜찮다. 올해도 비슷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쇠팔' 김진성은 6회말 박수종과 도슨을 연속 3루수 파울 플라이 처리했다. 이어 김혜성 역시 3볼 2스트라이크 풀카운트 승부 끝에 8구 138km 직구로 유격수 땅볼 솎아냈다.

LG 타선의 침묵은 7회초에도 이어졌다. 중심 타자 김현수와 오스틴이 중견수 뜬공 물러났고, 오지환 마저 헛스윙 삼진 물러났다.  

 


#김휘집 만루포+송성문 백투백 홈런 작렬

7회말 키움은 승리에 쐐기를 가한 빅이닝을 장식했다. 선두 최주환이 우전 2루타 출루한 뒤, 이원석-이형종이 연속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이어 무사 만루에서 김휘집이 해냈다.

김휘집은 LG 바뀐 투수 박명근의 초구 141km 직구를 그대로 받아쳐 비거리 130m짜리 초대형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이는 김휘집의 시즌 첫 마수걸이 홈런이기도 하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곧바로 타석에 들어선 송성문도 박명근의 초구 144km 직구를 받아쳤고, 비거리 120m짜리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또 김휘집은 개인통산 2번째 만루홈런을 올렸다. 개인 첫 만루홈런은 2021년 7월 5일 수원 KT전이었다. 특히 김휘집-송성문의 백투백 홈런은 시즌 첫번째, 통산 1117번째 기록이다. 

8회초 LG는 바뀐투수 전준표에게도 꼼짝 못했다. 문보경이 2루수 땅볼, 대타 김현종이 2루수 뜬공 물러났다. 문성주가 중전 안타를 쳤으나, 구본혁이 우익수 뜬공 물러났다. 

키움은 8회말 김혜성과 고영우가 연속 안타 출루했다. 특히 고영우는 이날 데뷔 첫 안타를 올렸다. 그러나 후속 세 타자가 침묵하며 득점까진 연결되지 못했다. 

 


#9회초, 드디어 터진 LG 타선

LG도 막판 힘을 냈다. 박해민과 홍창기가 각각 우전 안타와 볼넷 출루한 뒤 김현수가 키움 김연주의 2구 138km 직구를 밀어쳐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0m 쓰리런을 터뜨렸다. 이어 오스틴 역시 바뀐 투수 김동혁의 3구 137km 직구를 받아쳐 좌월 담장을 넘기는 115m 백투백 홈런을 올렸다. 

이어 오지환까지 볼넷을 골라 출루했으나, 후속 허도환이 병살, 김현종 좌익수 뜬공 물러나며 키움에 승리를 내줬다. 키움은 이번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만들었다. 

한편 키움은 오는 4월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주중 3연전 맞대결을 펼친다. LG는 홈 잠실로 돌아가 NC 다이노스와 만난다.

#양 팀 투수진 성적

키움 헤이수스 7이닝 무실점-전준표 1이닝 무실점-김연주 0이닝 3실점-김동혁 1이닝 1실점 

LG 켈리 5이닝 3실점-김진성 1이닝 무실점-백승현 0이닝 3실점-박명근 1이닝 2실점-김유영 1이닝 무실점
[총판의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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