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총판의민족] 이강인에게 사과받은 김진수, "그때 있었던 일 얘기 잘 안하고 있다... 선수끼리 연락은 자주해"

M
관리자
2024.03.02
추천 0
조회수 140
댓글 0



 



대표팀 고참이자 전북 현대 주장인 김진수가 최근 대표팀 내 있었던 갈등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불거졌던 '탁구 게이트'로 내홍을 겪었다. 표면적으로는 손흥민과 이강인의 갈등으로 부각이 되었지만, 선후배들끼리의 트러블로도 여겨졌다.

이에 김진수가 입을 열었다. 김진수는 전북 현대와 대전 하나시티즌의 하나원큐 K리그1(1부) 2024 개막전이 열린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 후 "(강인이에게) 사과를 받았다"라며 짧고 굵게 실제로 이강인의 사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 이후로도 선수들끼리 이야기하고 그런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선수들끼리 연락은 자주 하고 있다. 그때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는 서로 얘기를 잘 안하고 있다. (황)희찬이의 경우에는 다쳤기 때문에 연락 한 번씩 하고 뭐 그러는 정도다"라고 대답했다.

대표팀의 임시 사령탑으로 부임한 황선홍 감독이 전주성을 찾은 사실을 알았느냐는 질문에는 "나는 몰랐다. 새로운 감독님이 오셨기 때문에 감독님이 원하시는 선수를 뽑지 않을까 싶다"라고 답변했다.

새 시즌 주장 완장을 달고 치른 첫 경기, 김진수는 "이겼어야 했는데 운이 없었다. 골이 너무 안 들어가서 답답한 면이 없지 않았다. 지지 않았다고 다행은 아니다. 전북은 당연히 이겨야 하는 팀인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장이 되면서 달라진 점으로는 '책임감'을 꼽았다. 그는 "쓴소리를 선수들에게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그 부분이 장점이다"라며 선수들에게 할 말은 하는 리더십을 선보일 것을 시사했다. 

 



 



대표팀 고참이자 전북 현대 주장인 김진수가 최근 대표팀 내 있었던 갈등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불거졌던 '탁구 게이트'로 내홍을 겪었다. 표면적으로는 손흥민과 이강인의 갈등으로 부각이 되었지만, 선후배들끼리의 트러블로도 여겨졌다.

이에 김진수가 입을 열었다. 김진수는 전북 현대와 대전 하나시티즌의 하나원큐 K리그1(1부) 2024 개막전이 열린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 후 "(강인이에게) 사과를 받았다"라며 짧고 굵게 실제로 이강인의 사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 이후로도 선수들끼리 이야기하고 그런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선수들끼리 연락은 자주 하고 있다. 그때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는 서로 얘기를 잘 안하고 있다. (황)희찬이의 경우에는 다쳤기 때문에 연락 한 번씩 하고 뭐 그러는 정도다"라고 대답했다.

대표팀의 임시 사령탑으로 부임한 황선홍 감독이 전주성을 찾은 사실을 알았느냐는 질문에는 "나는 몰랐다. 새로운 감독님이 오셨기 때문에 감독님이 원하시는 선수를 뽑지 않을까 싶다"라고 답변했다.

새 시즌 주장 완장을 달고 치른 첫 경기, 김진수는 "이겼어야 했는데 운이 없었다. 골이 너무 안 들어가서 답답한 면이 없지 않았다. 지지 않았다고 다행은 아니다. 전북은 당연히 이겨야 하는 팀인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장이 되면서 달라진 점으로는 '책임감'을 꼽았다. 그는 "쓴소리를 선수들에게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그 부분이 장점이다"라며 선수들에게 할 말은 하는 리더십을 선보일 것을 시사했다. 

 

[총판의민족]

댓글

※ [총판] K-뉴스 ※

[토토총판,사이트구인구직,구인구직사이트,스포츠토토사이트,총판구인] TOP5 추천
[총판의민족] 이강인에게 사과받은 김진수, "그때 있었던 일 얘기 잘 안하고 있다... 선수끼리 연락은 자주해"
M
관리자
조회수 140
추천 0
2024.03.02
[총판의민족] 이강인에게 사과받은 김진수, "그때 있었던 일 얘기 잘 안하고 있다... 선수끼리 연락은 자주해"
[총판의민족] 박효준 또 터졌다! 동점타 포함 2안타 맹타→타율 .625...ML 이렇게 간절하다
M
관리자
조회수 139
추천 0
2024.03.02
[총판의민족] 박효준 또 터졌다! 동점타 포함 2안타 맹타→타율 .625...ML 이렇게 간절하다
[총판의민족] 김하성 화려한 발야구 '원맨쇼'…한 타석 볼넷에 도루 2개, 득점까지
M
관리자
조회수 138
추천 0
2024.03.02
[총판의민족] 김하성 화려한 발야구 '원맨쇼'…한 타석 볼넷에 도루 2개, 득점까지
[총판의민족] MLB 이정후, 아버지 이종범 코치 앞에서 3경기 연속 안타 ‘쾅’
M
관리자
조회수 118
추천 0
2024.03.02
[총판의민족] MLB 이정후, 아버지 이종범 코치 앞에서 3경기 연속 안타 ‘쾅’
[총판의민족] "동희야, 대충하고 가면 안된다"...'강정호 스쿨'에 따끔한 조언까지, 모두가 원하는 '미친 2달'
M
관리자
조회수 126
추천 0
2024.03.02
[총판의민족] "동희야, 대충하고 가면 안된다"...'강정호 스쿨'에 따끔한 조언까지, 모두가 원하는 '미친 2달'
[총판의민족] 차범근 전 감독 "이강인 부모님과 나도 회초리 맞아야"
M
관리자
조회수 152
추천 0
2024.02.29
[총판의민족] 차범근 전 감독 "이강인 부모님과 나도 회초리 맞아야"
[총판의민족] '주장 설마 떠나나?' 사우디 팀 사냥감인 손흥민, 동료들에게 '잔류' 미리 알려줬다
M
관리자
조회수 147
추천 0
2024.02.29
[총판의민족] '주장 설마 떠나나?' 사우디 팀 사냥감인 손흥민, 동료들에게 '잔류' 미리 알려줬다
[총판의민족] 프로축구 안산, 강수일 재영입…한영훈·김민성도 품었다
M
관리자
조회수 140
추천 0
2024.02.29
[총판의민족] 프로축구 안산, 강수일 재영입…한영훈·김민성도 품었다
[총판의민족] 손흥민·이강인 사태에 차범근 “선배들 회초리 맞아야”
M
관리자
조회수 150
추천 0
2024.02.29
[총판의민족] 손흥민·이강인 사태에 차범근 “선배들 회초리 맞아야”
[총판의민족] "역시 바람의 손자 맞네" 100마일 투수보다 이정후가 더 뜨거웠다, SF 언론 기대감 폭발
M
관리자
조회수 149
추천 0
2024.02.29
[총판의민족] "역시 바람의 손자 맞네" 100마일 투수보다 이정후가 더 뜨거웠다, SF 언론 기대감 폭발
[총판의민족] “A대표팀에 갈 수 있는 실력”...김은중 감독이 이승우에게 거는 기대
M
관리자
조회수 161
추천 0
2024.02.28
[총판의민족] “A대표팀에 갈 수 있는 실력”...김은중 감독이 이승우에게 거는 기대
[총판의민족] "무슨 공인지 모르겠어" 이정후가 연속 헛스윙이라니...성공적 데뷔전에서 느낀 KBO-MLB 차이
M
관리자
조회수 151
추천 0
2024.02.28
[총판의민족] "무슨 공인지 모르겠어" 이정후가 연속 헛스윙이라니...성공적 데뷔전에서 느낀 KBO-MLB 차이
[총판의민족] ‘초청선수’ 박효준 역전 3점포 터졌다
M
관리자
조회수 147
추천 0
2024.02.28
[총판의민족] ‘초청선수’ 박효준 역전 3점포 터졌다
[총판의민족] '172.5㎞ 총알타구' 최지만 시범경기 첫 대포 폭발… 생존왕 나가신다, 로스터 경쟁 '청신호'
M
관리자
조회수 156
추천 0
2024.02.28
[총판의민족] '172.5㎞ 총알타구' 최지만 시범경기 첫 대포 폭발… 생존왕 나가신다, 로스터 경쟁 '청신호'
[총판의민족] 한 번도 없었던 '류현진-김광현' 맞대결, 드디어 성사?…"피할 이유 없다"
M
관리자
조회수 134
추천 0
2024.02.28
[총판의민족] 한 번도 없었던 '류현진-김광현' 맞대결, 드디어 성사?…"피할 이유 없다"
작성
33 34 35 36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