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총판의민족] “소원대로 죽여주마” 도전자 뒤 플레시, 계체 후 UFC 챔피언 스트릭랜드 도발

M
관리자
2024.01.20
추천 0
조회수 156
댓글 0



[OSEN=우충원 기자] UFC 미들급(83.9kg) 타이틀 도전자 드리퀴스 뒤 플레시(30∙남아공)가 계체 후 챔피언 션 스트릭랜드(32∙미국)에게 “소원대로 죽여주겠다”고 경고했다.  

뒤 플레시와 스트릭랜드는 20일(이하 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297: 스트릭랜드 vs 뒤 플레시’ 계체량에서 타이틀전 한계 체중을 맞췄다. 스트릭랜드는 83.8kg, 뒤 플레시는 83.5kg으로 체중계에서 내려왔다.  

스트릭랜드는 오는 2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UFC 297: 스트릭랜드 vs 뒤 플레시’ 메인 이벤트에서 뒤 플레시를 상대로 미들급 1차 방어전을 치른다. 

경기 성사 후 격렬한 트래시토크와 육탄전을 주고 받았던 두 선수는 19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신사협정을 맺었다. 스트릭랜드는 “절대 사적인 감정은 없었다”며 “뒤 플레시는 싸움을 좋아하고, 대단한 파이터”라고 먼저 화해의 손을 내밀었다.  

이어 “우린 관객들을 위해 서로를 죽일 것”이라며 “죽음의 협정을 맺자”고 도전자에게 제안했다. 뒤 플레시가 이를 받아들여 악수를 함으로써 감정 싸움은 일단락됐다. 

이제 육체 싸움만 남았다. 뒤 플레시는 계체 후 “소원을 빌 때는 조심해야 한다. 스트릭랜드가 죽음을 원했으니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큰소리쳤다. 뒤 플레시는 20승 중 19번을 피니시한 타고난 킬러다. 

전진 압박 복싱 스타일의 스트릭랜드는 “캐나다 여러분을 위해 전쟁을 벌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코메인 이벤트에 나서는 UFC 여성 밴텀급(61.2kg) 타이틀 도전자들도 모두 계체에 성공했다. 2위 라켈 페닝턴(35∙미국)은 61.1kg, 3위 마이라 부에노 실바(32∙브라질)는 61.2kg을 기록했다. 

이번 타이틀전 승자는 ‘암사자’ 아만다 누네스(35∙브라질)의 은퇴로 공석이 된 여성 밴텀급 왕좌를 차지한다.  

2013년 디 얼티밋 파이터(TUF) 시즌 18 우승자 자격으로 UFC에 입성한 페닝턴은 11년 만에 정상을 노린다. ‘록키’라는 별명답게 터프한 복싱 싸움이 주특기다.  

부에노 실바는 주짓수가 뛰어난 웰라운더로 2018년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DWCS) 브라질 시즌 1을 통해 UFC에 들어와 5승 1무 2패 1무효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전 챔피언 홀리 홈(42∙미국)을 닌자 초크 서브미션으로 제압하며 이름을 떨쳤다.  

경기는 부에노 실바의 몸에서 금지약물 리탈린산이 검출되면서 무효 처리됐지만, 주의력결핍행동장애(ADHD) 치료 때문이란 점이 참작돼 4.5개월 출전 정지 징계 후 타이틀샷을 받았다

[총판의민족]

댓글

※ [총판] K-뉴스 ※

[토토총판,사이트구인구직,구인구직사이트,스포츠토토사이트,총판구인] TOP5 추천
[총판의민족] 전희철 감독, 최단경기 100승까지 1승 남았다
M
관리자
조회수 154
추천 0
2024.01.21
[총판의민족] 전희철 감독, 최단경기 100승까지 1승 남았다
[총판의민족] "마네-피르미누도 결국 사우디 왔다" SON 향한 사우디의 희망고문 여전→"또 영입제안 할 것"
M
관리자
조회수 156
추천 0
2024.01.21
[총판의민족] "마네-피르미누도 결국 사우디 왔다" SON 향한 사우디의 희망고문 여전→"또 영입제안 할 것"
[총판의민족] 황희찬 공백 뼈저리게 실감한 대표팀...그가 빠지자 수비에 균열을 가할 선수가 사라졌다
M
관리자
조회수 150
추천 0
2024.01.21
[총판의민족] 황희찬 공백 뼈저리게 실감한 대표팀...그가 빠지자 수비에 균열을 가할 선수가 사라졌다
[총판의민족] 조 2위하면 토너먼트 대진은 더 수월…요르단전 무승부 나쁘지만은 않다
M
관리자
조회수 157
추천 0
2024.01.21
[총판의민족] 조 2위하면 토너먼트 대진은 더 수월…요르단전 무승부 나쁘지만은 않다
[총판의민족] '160km 좌완 광속 마무리가 진짜 떠났다' 고우석 마무리 경쟁, 이제부터 시작이다
M
관리자
조회수 172
추천 0
2024.01.21
[총판의민족] '160km 좌완 광속 마무리가 진짜 떠났다' 고우석 마무리 경쟁, 이제부터 시작이다
[총판의민족] 이정후 고우석→김혜성→155㎞ 사이드암 홀드왕도 ML 도전 선언. "올시즌 보여드리고 구단에 미리 얘기하겠다.
M
관리자
조회수 151
추천 0
2024.01.21
[총판의민족] 이정후 고우석→김혜성→155㎞ 사이드암 홀드왕도 ML 도전 선언. "올시즌 보여드리고 구단에 미리 얘기하겠다.
[총판의민족] “소원대로 죽여주마” 도전자 뒤 플레시, 계체 후 UFC 챔피언 스트릭랜드 도발
M
관리자
조회수 156
추천 0
2024.01.20
[총판의민족] “소원대로 죽여주마” 도전자 뒤 플레시, 계체 후 UFC 챔피언 스트릭랜드 도발
[총판의민족] 보스턴 개막 홈 20연승, 덴버 ‘원투펀치’가 무너뜨렸다
M
관리자
조회수 164
추천 0
2024.01.20
[총판의민족] 보스턴 개막 홈 20연승, 덴버 ‘원투펀치’가 무너뜨렸다
[총판의민족] 16강 한일전 가능성...손흥민-김민재-조규성, '경고 세탁'이 최상의 시나리오
M
관리자
조회수 167
추천 0
2024.01.20
[총판의민족] 16강 한일전 가능성...손흥민-김민재-조규성, '경고 세탁'이 최상의 시나리오
[총판의민족] 선발진 보강에 혈안된 양키스, "2등급 류현진 어때?" NYP 조언...야마모토-스넬과는 인연이 아니었다
M
관리자
조회수 154
추천 0
2024.01.20
[총판의민족] 선발진 보강에 혈안된 양키스, "2등급 류현진 어때?" NYP 조언...야마모토-스넬과는 인연이 아니었다
[총판의민족] 임혜동, 류현진 친분 과시→"성적 수치심 느껴" 3억원 갈취→질문엔 묵묵부답
M
관리자
조회수 154
추천 0
2024.01.20
[총판의민족] 임혜동, 류현진 친분 과시→"성적 수치심 느껴" 3억원 갈취→질문엔 묵묵부답
[총판의민족] '또 153㎞' 현역 ML 파이어볼러를 영입하다니... 막강 '좌-우-좌-우-좌' KIA 선발진 향한 기대감 커진다
M
관리자
조회수 170
추천 0
2024.01.20
[총판의민족] '또 153㎞' 현역 ML 파이어볼러를 영입하다니... 막강 '좌-우-좌-우-좌' KIA 선발진 향한 기대감 커진다
[총판의민족] 1년 만에 불법 도박 누명 벗은 배구 스타 김요한, 공갈·협박+허위 명예훼손 재판서 승소…“내 뿌리 흔들려, 수치스러웠다”
M
관리자
조회수 148
추천 0
2024.01.19
[총판의민족] 1년 만에 불법 도박 누명 벗은 배구 스타 김요한, 공갈·협박+허위 명예훼손 재판서 승소…“내 뿌리 흔들려, 수치스러웠다”
[총판의민족] 안영준마저 쓰러졌다…잇몸으로 버텨야 하는 SK
M
관리자
조회수 147
추천 0
2024.01.19
[총판의민족] 안영준마저 쓰러졌다…잇몸으로 버텨야 하는 SK
[총판의민족] 더욱 중요해진 요르단전, '경고 관리-체력 안배' 클린스만호 최대 고비
M
관리자
조회수 147
추천 0
2024.01.19
[총판의민족] 더욱 중요해진 요르단전, '경고 관리-체력 안배' 클린스만호 최대 고비
작성
50 51 52 53 54